2023 청원생명축제 생명농업관에서 다양한 식물과 곤충들을 관찰해보자! 입구에서부터 화려한 꽃들과 조명이 비추는 이곳은 2023 청원생명축제의 생명농업관이다.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 아열대관에선 우리나라에선 쉽게 보지 못하는 선인장, 부겐발레아, 용과, 타마린드, 물칸나, 야자수등의 나무를 관람할 수 있다. 이색적인 나무의 모습에 마치 세계 다른 나라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다음으로 펼쳐지는 도시농업관에선 제일먼저 팜투 테이블을 소개한다. ‘팜투테이블’이란, 로컬푸드 이용, 텃밭 활용, 우리집 먹거리 기르기 등으로 푸드 마일리지를 줄여 온난화를 지연시키고 환경 및 건강, 지역경제 등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끼치는 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그다음 가장 눈에 띄는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AQUACUL TURE)과 수경재배(HYDROPONICS)의 합성어로 물고기와 작물을 함께 길러 수확하는 방식이다.
물고기를 키우면서 발생되는 유기물을 이용해 식물을 수경재배 하는 순환형 시스템으로, 물고기 배설물은 미생물로 분해되어 수조위 식물의 영양분이 되고 식물이 질소를 흡수하고 남은 깨끗한 물은 다시 수조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비료와 농약이 사용되지 않는 것은 물론 버려지는 자원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인 농법이다.
그다음 생명관에서는 직접 과일과 채소 등의 그림을 색칠하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이 두루 앉아 색연필로 예쁘게 색칠하며 밋밋한 하얀색이던 우리 먹거리가 다채롭게 채워져 간다.
이어지는 곤충체험관에선 흰점박이꽃무지, 쌍별귀뚜라미, 넓적사슴벌레, 갈색거저리, 장수풍뎅이, 뒤영벌 수벌, 컬러 누에 등의 다양한 곤충들을 관찰할 수 있다. 2023 청원생명축제에서 자연과 생명을 배우다.
2023청원생명축제 SNS기자단 _ 권예은 기자
2023 청원생명축제 생명농업관에서 다양한 식물과 곤충들을 관찰해보자! 입구에서부터 화려한 꽃들과 조명이 비추는 이곳은 2023 청원생명축제의 생명농업관이다.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 아열대관에선 우리나라에선 쉽게 보지 못하는 선인장, 부겐발레아, 용과, 타마린드, 물칸나, 야자수등의 나무를 관람할 수 있다. 이색적인 나무의 모습에 마치 세계 다른 나라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다음으로 펼쳐지는 도시농업관에선 제일먼저 팜투 테이블을 소개한다. ‘팜투테이블’이란, 로컬푸드 이용, 텃밭 활용, 우리집 먹거리 기르기 등으로 푸드 마일리지를 줄여 온난화를 지연시키고 환경 및 건강, 지역경제 등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끼치는 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그다음 가장 눈에 띄는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AQUACUL TURE)과 수경재배(HYDROPONICS)의 합성어로 물고기와 작물을 함께 길러 수확하는 방식이다.
물고기를 키우면서 발생되는 유기물을 이용해 식물을 수경재배 하는 순환형 시스템으로, 물고기 배설물은 미생물로 분해되어 수조위 식물의 영양분이 되고 식물이 질소를 흡수하고 남은 깨끗한 물은 다시 수조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비료와 농약이 사용되지 않는 것은 물론 버려지는 자원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인 농법이다.
그다음 생명관에서는 직접 과일과 채소 등의 그림을 색칠하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이 두루 앉아 색연필로 예쁘게 색칠하며 밋밋한 하얀색이던 우리 먹거리가 다채롭게 채워져 간다.
이어지는 곤충체험관에선 흰점박이꽃무지, 쌍별귀뚜라미, 넓적사슴벌레, 갈색거저리, 장수풍뎅이, 뒤영벌 수벌, 컬러 누에 등의 다양한 곤충들을 관찰할 수 있다. 2023 청원생명축제에서 자연과 생명을 배우다.
2023청원생명축제 SNS기자단 _ 권예은 기자